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의 눈] '타다 금지법' 상임위 통과...이재웅의 불만 이유있는가 [기자의 눈] '타다 금지법' 상임위 통과...이재웅의 불만 이유있는가 최근 '타다 금지법' 국회 상임위 통과를 두고 이재웅 쏘카 대표가 정부를 향해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면서 이재웅 쏘카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대표는 6일 페이스북에 "개정법안의 논의에는 '국민편의'나 '신사업'에 대한 고려는 없이 택시산업의 이익보호만 고려됐다. 심지어는 타다 베이직 탑승 시에는 6시간 이상, 공항·항만 출도착에 이어 승객의 '탑승권 확인'까지 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논의됐다"며 "할 말을 이슈 | 서무열 기자 | 2019-12-09 15:03 [기자의 눈] 형식논리에 빠진 국토부...불필요한 사회적 갈등만 야기 [기자의 눈] 형식논리에 빠진 국토부...불필요한 사회적 갈등만 야기 내용 보다 형식에 치중할 때 우리는 본질을 놓치게 된다. 본질을 놓치게 되면 문제해결이 복잡해진다.요즘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유사 플렛폼택시 서비스 '타다'의 경우도 그렇다.분명 렌트카사업자가 맞는데 택시영업을 하고 있고, 행정 당국은 이를 제재하지 않고 있다. 언론은 신규사업자 편을 들고 있고 여론은 반으로 나뉘어 오락 가락 하고 있다.신규 사업으로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사람이나 기존 사업자나 심판역할 해야하는 행정당국이나 모두 실체적 내용은 보지 않고 형식 논리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로인해 우리 사회는 겪지 않아도 될 이슈 | 서무열 기자 | 2019-05-31 15: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