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40조 기안기금 운영...HMM, 우리도 신청해볼까? 정부, 40조 기안기금 운영...HMM, 우리도 신청해볼까?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이 조성되면서 물류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정부가 수출 및 실물경제를 지탱하는 물류 기간산업 우선 지원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항공·해운 기업 중심으로 기안기금 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옛 현대상선)은 이날 기안기금 운용위원회 첫 회의 결과를 보고 기금지원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행운업 특성상 올해 1분기는 코로나19 여파를 어느 정도 방어했으나 물동량 급감이 계속되면 기업 생존 위기가 재현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다.같은 물류업이지만 해운 물류/유통 | 박정화 기자 | 2020-06-04 21:05 홍남기 부총리, "항공·해운에 '40조' 기간산업안정기금 내달 지급" 홍남기 부총리, "항공·해운에 '40조' 기간산업안정기금 내달 지급" 정부가 항공·해운 등 기간산업 핵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40조원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을 내달 지급한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항공·해운 등 대상업종 내에서 총차입금 5000억원이 넘고 근로자수가 300인 이상인 기업중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기업(일부 예외적 기업 추가)을 대상으로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또 "유동성 지원, 자본확충 등 기업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기간산업기업 협력업체(하도급협력기업 물류/유통 | 서무열 기자 | 2020-05-20 22:08 산은, 대한항공 통큰 지원...정부의 발빠른 조치에 "항공업계 환영" 산은, 대한항공 통큰 지원...정부의 발빠른 조치에 "항공업계 환영" 대한항공을 감싸고 있던 불확실성이 구름 걷히듯 사라졌다. 항공업계가 코로나19 여파로 고사위기에 처하자 정부와 국책은행이 통 큰 지원안을 내놨다.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지원 방식과 규모가 파격적이다. 항공업계가 기존에 요청했던 채권 보증보다 더 적극적인 초지로 기간산업 보호에 나선 정부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는 분석이다.24일 산업은행(산은)은 대한항공의 자산유동화증권(ABS) 7000억원 인수를 포함해 총 1조2000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지원안을 발표했다. 이와 별도로 하반기에는 산은이 운영 중인 회사채 신속인수제를 통해 2000 산업/기업 | 박정화 | 2020-04-24 18: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