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CJ대한통운, 또 갑질 논란...이번엔 W&D사업부 [단독] CJ대한통운, 또 갑질 논란...이번엔 W&D사업부 CJ대한통운이 택배에 이어 또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엔 W&D사업부다. 중소물류업체인 ‘씨엔글로벌’을 상대로 장기계약할 것처럼 속여 유류창고 신축을 요구, 창고가 완성되자 2년도 채 안 된 시점에 계약해지를 통보한 것이다.이와 관련해 CJ대한통운 측은 계약 해지 사유로 “원청사인 GS칼텍스의 경영상의 이유”를 들었다. CJ대한통운과 씨엔글로벌이 맺은 계약서상 임대차 기간은 2018년 5월9일부터 2022년 11월 29일까지다. 그러나 CJ대한통운 측은 계약 체결 후 2년이 채 안 된 시점인 지난 2019년 12월 30일, 돌연 탐사보도 | 서무열 기자 | 2020-10-28 07:00 [단독] 관세사시험 부정출제 강흥중 교수, "공소사실 모두 인정"...검사, 1년 6월 구형 [단독] 관세사시험 부정출제 강흥중 교수, "공소사실 모두 인정"...검사, 1년 6월 구형 13일 오전 11시, 제36회 관세사 2차 시험 부정출제 관련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강흥중 교수(무역학과), FTA관세무역학원 김용원 대표, 중원대 교수(무역학과) 등 3인에 대한 1차 공판이 서울 동부지원 형사법정 204호에서 열렸다.11시 10분 경, 검사 측 공소사실 확인이 끝나자 재판장(형사 7단독 김슬기 판사)은 제일 먼저 강흥중 피고인에게 검사 측 공소사실 인정 여부를 확인했다.이에 강흥중 변호인은 “검사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강흥중 피고인이 33년 간 교수로 성실하게 재직해온 점,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적 탐사보도 | 서무열 기자 | 2020-10-13 21:49 [탐사보도]관세사 시험 문제 유출 의혹...檢, 건대 교수·관세학원 대표 등 기소 [탐사보도]관세사 시험 문제 유출 의혹...檢, 건대 교수·관세학원 대표 등 기소 지난 8월31일 서울동부지검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G교수와 관세전문학원 K대표 등 3인을 관세사 시험 문제 유출 의혹과 관련해 사기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산업인력공단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2019년 6월 22일 실시한 제36회 관세사 2차시험 부정 출제 의혹과 관련해 일부 수험생들이 이의를 제기해 형사소송과 행정심판이 각각 진행 중이다.이 중 형사소송을 맡았던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31일, 2019년 36차 관세사 2차시험 출제위원으로 참여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G교수와 관세전문학원 K대표, 그리고 중원 탐사보도 | 서무열 기자 | 2020-09-17 09:05 [탐사보도] 제36회 관세사시험(2차) 부정 출제 의혹...특정 학원과 출제교수 간 유착? [탐사보도] 제36회 관세사시험(2차) 부정 출제 의혹...특정 학원과 출제교수 간 유착? 문제발생 원인은 관세청의 관리감독 소홀지난 2019년 6월 22일 실시한 제36회 2차 관세시험 결과 불합격 통보받은 수험생 일부가 2차 관세사시험 출제 및 채점 오류를 지적하면서 관세사 2차시험문제 출제 의혹이 불거졌다.올 6월 27일 실시한 1차시험 발표를 코 앞(7월 22일)에 두고 있는 시점이지만 지난해 불거진 36회 2차시험문제 부정 출제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채 관세사시험 공정성에 대한 의심만 더욱 깊어지고 있다.관세사시험의 공정성 이슈를 제기한 것은 특정 학원과 출제위원 간 유착 의혹인데, 이 의혹도 풀리지 않은 탐사보도 | 서무열 기자 | 2020-07-20 01:33 한·일간 물류 불평등...韓업체,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가? 한·일간 물류 불평등...韓업체,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가? 한·일 간 경제 전쟁이 본격화됐다. 2일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국가 리스트에서 배제시킨 것이 기폭제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긴급 소집한 임시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우리 정부는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에 상응하는 조치를 단호하게 취해 나가겠다"며 "우리 경제를 의도적으로 타격한다면 일본도 큰 피해를 감수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일본 기업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우리 정부의 조치는 그리 많지 않다. 그래도 그동안 한·일 간 거래에서 불평등 대우를 받으면서도 대놓고 따지지 못했던 것들이 있다면 이참에 짚고 넘어갈 필 탐사보도 | 서무열 기자 | 2019-08-04 17: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