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술 국제표준 지정 '촉각'…정부, ITU에 최종제안
5G 기술 국제표준 지정 '촉각'…정부, ITU에 최종제안
  • 서오복 기자
  • 승인 2019.07.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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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한국관세신문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우리나라의 5G 이동통신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최종 선정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브라질 부지오스에서 열린 '제32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동통신 표준화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5G 상용화 기술을 ITU 5G 국제 표준안으로 최종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안한 기술은 국제적으로 단일화된 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 승인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시 사용한 무선접속기술과 국내 5G 주파수 대역 기술 등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5G 후보기술을 ITU에 제안한 이후 이번까지 총 3차례 제안을 통해 5G 국제 표준화를 선도했다.

ITU는 이번 회의에서 5G 후보기술 접수를 마감하고 국제평가그룹의 공인된 외부 평가 및 검증을 거쳐 2020년에 5G 국제 표준안을 최종 공표할 예정이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목표로 했던 것은 국제 표준을 선도하기 위함이 가장 큰 이유"라며 "우리 5G 기술이 3GPP 표준에 이어 ITU 국제 표준으로 발전한다면 세계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의 5G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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