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컨설팅그룹] 무역용어 배워보기...인코텀스 용어정리 - E그룹
[더컨설팅그룹] 무역용어 배워보기...인코텀스 용어정리 - E그룹
  • 이용정 기자
  • 승인 2019.07.31 2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XW 조건, 작업장 이후 모든 비용 및 위험 매수인 부담
매수인, 수출통관 직접진행 어렵다면 다른 조건 찾아야
<br>
카드뉴스 출처 : 관세법인 더컨설팅그룹 블로그(<a data-cke-saved-href=https://theconsulting.blog.me/221600906160)">

 

 

 

 

 

 

 

 

NCOTERMS(인코텀스)는 '무역 거래 조건의 통일된 해석과 적용을 위한 국제적 약속'의 필요성에 의해 발생한 국제 무역 규칙이다. 
기본적으로 인코텀스 각 그룹은 물품의 인도장소, 위험의 이전장소, 비용 이전장소에 따라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이에, 인코텀스의 내용을 익히는 것은 무역거래 당사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다.

인코텀스 내용이 있는 곳으로 한 발 내딛어 보자.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인코텀스의 'E-그룹'이다.

 

E-그룹에 속하는 조건은 EXW 조건이다. 

EXW(공장인도조건)이란 Ex Works의 약자다. Work는 매도인의 작업장을 의미하며 작업장은 창고·공장·사무실이다. 

공장인도조건은 작업장에서 물품을 인도할때까지의 위험과 비용은 매도인이, 이후 도착지까지 발생하는 모든 비용 및 물품의 멸실·손상 위험 등은 매수인이 부담하는 조건이다.

또한 공장인도조건은 매도인의 작업장에서 물품, 비용과 위험 의무가 모두 매수인에게 인도되므로 수출국의 수출통관 또한 매수인의 몫이다.

때문에 매수인 입장에서 수출지의 수출통관을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조건의 사용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

 

<카드뉴스는 관세법인 더컨설팅그룹이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