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인데…무더위 지속, 폭염특보 전국 확대
입추인데…무더위 지속, 폭염특보 전국 확대
  • 한국관세신문
  • 승인 2019.08.08 0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절기상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공원 관리인들이 터널에 매달린 호박을 손질하고 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이자 목요일인 8일에도 전국이 무덥다. 이미 일부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전국적으로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8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지만 대기 불안정에 따라 낮부터 밤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강수량은 내륙과 제주도 10~7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이에 따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번 비 구름대는 국지적으로 좁은 지역에서 매우 강하게 발달, 가까운 지역에서도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는 곳과 내리지 않는 곳이 엇갈리면서 강수량의 지역차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