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5G 생태계 구축 위해 한국 IT기업들과 협력(MOU) 발표
화웨이, 5G 생태계 구축 위해 한국 IT기업들과 협력(MOU) 발표
  • 박정화 기자
  • 승인 2019.08.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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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가 지난 8일 한국화웨이 5G 오픈랩에서 한국 IT기업들과 5세대(5G)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어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사진=화웨이 제공)/한국관세신문
한국화웨이가 지난 8일 한국화웨이 5G 오픈랩에서 한국 IT기업들과 5세대(5G)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어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사진=화웨이 제공)/한국관세신문

 

한국화웨이가 지난 8일 한국화웨이 5G 오픈랩에서 한국 IT기업들과 5세대(5G) 기반 서비스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화웨이와 MOU를 맺은 기업은 VR 콘텐츠 제작 기업 '서틴스플로어',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엔지스테크널러지', 모바일 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피테크놀러지'다.

한국화웨이는 서틴스프로어와 향후 화웨이의 5G 오픈랩이 제공하는 5G 네트워크 환경을 기반으로 5G 시대에 최적화된 VR 서비스를 개발하고 서비스 품질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엔지스테크놀러지와는 5G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자율주행을 위한 '셀룰러V2X(C-V2X) 기술'에 적용될 수 있는 여러가지 서비스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양사의 자율주행 관련 핵심 기술력을 토대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한국화웨이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국내 기술기업들과의 5G 기반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 협력뿐 아니라 5G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에 투자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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