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중국계약물류 50대기업 순위' 종합 8위
CJ대한통운, '중국계약물류 50대기업 순위' 종합 8위
  • 서오복 기자
  • 승인 2020.01.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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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운연 연구원, CJ대한통운 중국법인 47위 선정
CJ로킨, CJ스피덱스 포함 3사 합계 종합 랭킹 8위

 

 

CJ대한통운은 중국 물류 연구 기관인 운연(运联) 연구원에서 발표한 '2019 중국계약물류 50대 기업' 순위에서 종합 8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 순위는 CJ로킨과 CJ스피덱스, CJ대한통운 중국법인의 계약물류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운연 연구원은 물류업계 정보 플랫폼인 운연 미디어(运联媒体)에서 운영하는 연구원이다. 3자물류, SCM(공급망관리) 등 물류업계 관련 데이터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연 연구원에서 이번에 발표한 순위는 기업 계약물류 매출만을 산출한 데이터로 작성됐다. 계약물류란 기업이 물류 관련 업무를 특정 물류전문업체에 위탁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제3자물류, 계약물류(Contract Logistics) 또는 3PL이라고도 한다. 

CJ대한통운이 중국에서 펼치고 있는 물류사업 중 계약물류사업 규모는 약 1조1,760억원(70억 위안) 정도. 이중 CJ로킨이 6,384억원(38억 위안), CJ스피덱스가 3,528억원(21억 위안), CJ대한통운 중국법인이 1,680억원(10억 위안)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중국에서 CJ대한통운과 글로벌 패밀리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J대한통운이 보유한 TES 첨단 물류 기술 역량을 통해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고, 패밀리사 간 시너지 창출로 글로벌 물류 기업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중국을 가장 중요한 진출 국가 중 하나로 꼽고 2013년 CJ스마트카고, 2015년 CJ로킨을 각각 인수해 몸집을 키워왔다. 또한 2016년에는 세계 3대 가전 기업인 중국 TCL그룹과 물류합작법인 CJ스피덱스를 설립해 전기전자 물류시장에도 진입한 상태다. 중국 내 현지 임직원은 약 7,000여명으로 CJ대한통운 전체 글로벌 임직원의 약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 TES; 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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