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B2B·B2C 온라인 수출 플랫폼으로 코로나19 극복"
무협 "B2B·B2C 온라인 수출 플랫폼으로 코로나19 극복"
  • 한국관세신문
  • 승인 2020.03.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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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비대면 상시 매칭 서비스 개시
KITA 빅바이어클럽 초청 화상수출상담회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국무역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기업 간(B2B) 및 해외직판(B2C) 온라인 수출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국내외 전시회 및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오프라인 수출마케딩 사업이 연이어 취소 연기됨에 따라 마케딩 무대를 온라인으로 본격 전환한 것이다.

무역협회는 자체 B2B 온라인 수출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를 통해 '온라인 비대면 상시 매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85만여 개의 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 및 인콰이어리(구매제안)를 분석해 접합한 국내 수출기업을 연계해 준다.

지난 2월 한 달 간 트레이드코리아를 통해 직접 접수된 바이어 인콰이어리는 105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나 증가했다.

트레이드코리아 운영팀이 올린 지난해 수출실적은 총 5000만 달러로 올해는 이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무역협회는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인 'KITA 빅바이어클럽' 초청 화상 수출 상담회를 2주마다 개최하고 있다.

KITA 빅바이어클럽은 국가 권역별로 인지도가 높고 대형 유통망을 보유한 바이어 77개사로 구성됐다.

화상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에는 통역사와 샘플제품 발송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전문무역상사-제기조기업 간 매칭 상담회'도 기존 대면 방식에서 온라인 화상 상담 방식으로 전환해 3~4월 중 총 6차례 개회할 계획이다.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중장기적으로는 서비스 산업과 한류 엑스포 연계 마케팅, 대형 유통망 협업 마케팅 등 코로나19 사태 이후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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