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수출기업 해외물류비 지원…최대 200만원
부산시, 지역 수출기업 해외물류비 지원…최대 200만원
  • 한국관세신문
  • 승인 2022.04.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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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2년 수출 중소기업 해외물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급등한 해상운임은 올해 초 최고점을 찍고 소폭 감소했으나, 코로나 이전 대비 4배 이상 높은 상황이다.

특히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세계 정세 불안으로 치솟은 국제유가로 인해 기업의 물류비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전년도 수출액이 2000만 달러 이하이며 부산에 본사가 소재한 수출기업(제조기업 및 전문무역상사) 50여 개사에 대해 올해 1월1일부터 발생한 물류비 합산금액의 70%,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 모집규모의 20%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현지 항만 통제로 피해가 발생한 업체에 별도 배정해 물류비의 100%(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우선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기업 모집은 4월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증빙서류 구비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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