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김영훈 기자 = 21일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에서 컨테이너선들이 하역작업을 하고 있다.
관세청이 발표한 4월 1일~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36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9%(52억6000만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15.5일)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3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다. 올해 누적(1월~4월 20일) 수출은 2092억 달러로 17.9%(317억7000만 달러) 증가했다.
올해 무역수지는 91억6000만 달러 적자로 흑자(77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던 전년보다 무역수지가 크게 악화됐다.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무역수지 적자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022.4.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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