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0일 무역수지 48억달러 적자…수출 386억달러 24.1%↑
5월 1~20일 무역수지 48억달러 적자…수출 386억달러 24.1%↑
  • 한국관세신문
  • 승인 2022.05.23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1~20일 무역수지가 48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3월 1억 달러, 4월 25억 달러에 이어 적자 폭이 증가세다.©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5월 1~20일 무역수지가 48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3월 1억 달러, 4월 25억 달러에 이어 무역수지 적자 폭이 증가하는 모양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이 386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수입도 같은 기간 434억 달러로 37.8% 늘었다.

이로써 5월 무역수지는 25억 달러였던 4월 무역수지 적자보다 더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점쳐진다.

2월엔 수출 539억 달러, 수입 531억달러로 8억 달러 흑자를 올렸다.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 연속 이어가던 '무역적자'의 고리를 끊었으나 한 달 만인 3월 다시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무역수지 적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라 유례없이 급등한 에너지 가격과 수출 증가에 따른 중간재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 뉴스1

 

 


연간누계의 경우 수출은 2697억 달러, 수입 280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7.9%, 수입은 28.1% 증가세다.

수출 주요품목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13.5%), 석유제품(145.1%), 승용차(17.5%), 자동차 부품(8.3%) 등은 증가한 반면, 무선통신기기(-21.3%)는 감소했다.

중국(6.8%), 미국(27.6%), 유럽연합(25.0%), 베트남(26.9%), 대만(71.9%) 등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가운데 홍콩(-31.7%)은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원유(84.0%), 반도체(32.3%), 석유제품(40.6%) 등은 증가했다. 승용차(-13.5%), 무선통신기기(-4.2%) 등은 즐었다.

중국(37.3%), 미국(21.5%), 유럽연합(3.5%), 사우디아라비아(105.9%), 일본(13.9%) 등에서의 수입은 증가한 가운데 러시아(-3.2%)는 감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