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라과이 첫 관세청장 회의…세관상호지원 약정 공감
한-파라과이 첫 관세청장 회의…세관상호지원 약정 공감
  • 노컷뉴스
  • 승인 2022.07.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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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정부대전청사서 제1차 한-파라과의 관세청장회의 개최
파라과이 관세행정 현대화사업, 세관상호지원 약정 체결에 공감대 형성
윤태식 관세청장(왼쪽)과 훌리오 페르난데즈 파라과이 관세청장이 20일 정부대전청사 관세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차 한-파라과이 관세청장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윤태식 관세청장(왼쪽)과 훌리오 페르난데즈 파라과이 관세청장이 20일 정부대전청사 관세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차 한-파라과이 관세청장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관세청이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수출과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대응 등을 위해 파라과이와 처음으로 양국 관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20일 정부대전청사 관세청 대회의실에서 훌리오 페르난데즈 파라과이관세청장과 제1차 한-파라과이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양 관세당국 간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양 관세청장은 △파라과이 관세행정 현대화 사업 관련 협력 △'세관상호지원 약정' 체결 추진 △세계관세기구(WCO) 회원국 간 다자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관상호지원 약정은 관세당국 간 정보교환, 위험관리분야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가나 정부기관 간 약정으로, 7월 현재 기준 우리나라는 38개국과 약정을 체결했고, 10개국과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페르난데즈 청장은 전자통관시스템 개선 등 파라과이 관세행정 현대화 사업과 관련한 한국 측의 기술적 지원과 관세당국 간 협력 활성화를 요청했다.
 
이에 윤 청장은 적극 협조를 약속하면서 세관상호지원 약정 체결을 제안했고, 페르난데즈 청장은 조속히 체결에 나서자고 화답했다.
 
관세청은 "우리 수출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해외 통관과정에서의 어려움 해소 등을 위해 해외 관세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의 수출 확대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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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findlove@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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