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신간 경제·경영서 ‘인천 물류 공부’ 출판
바른북스 출판사, 신간 경제·경영서 ‘인천 물류 공부’ 출판
  • 한국관세신문 시선팀
  • 승인 2023.03.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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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물류 공부, 정운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20쪽, 1만4000원
인천 물류 공부, 정운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20쪽, 1만4000원

출판사 바른북스가 신간 경제·경영서적 ‘인천 물류 공부’를 출간했다.

◇ 책 소개

인천 물류 공부는 물류 인프라와 시스템 소개하는 물류 입문서다. 물류는 일상과 가까이 있지만, 접근하기 쉽지 않다. 물류의 핵심 인프라인 항만은 보안구역으로 설정돼 있어, 철조망으로 막혀 있다. 공항도 물류가 이뤄지는 구역은 출입이 제한된다.

이 책은 철조망 너머 물류 현장을 엿보는 책이다. 어떤 일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문답 형식으로 설명한다. 또 최신 통계를 곁들여 우리나라 물류 산업의 현주소를 알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자는 이 책이 일종의 ‘물류산업 소개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경험을 토대로 물류 산업의 핵심을 설명했다. 물류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정운

1983년 경기도 광명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대학은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햇수로 15년째 재직 중이다. 경제부, 사회부, 경제부를 거쳤다. 경제부에 있을 때 인천항을 담당하게 됐고, 물류 분야에 관심이 커졌다. 인천공항도 담당하면서 항공 물류 분야도 경험했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과정에 다니고 있다.

◇ 차례
Ⅰ. 인천항 톺아보기
· 바다 위의 버스 노선 ‘컨테이너 항로’
· 인천항의 큰손님 ‘대형 선박’
· 인천항 ‘돌핀’
· 공 컨테이너를 따라가면 물류가 보인다
·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화물의 주인은 몇 명일까
· 항만물류 상징 ‘컨테이너 크레인’도 자동화가 대세
· 교역·관광 두 마리 토끼 쫓는 한중카페리
· ‘항로 자유화’란 무엇일까
· 항만의 경쟁력 좌우하는 ‘배후단지’
· 탄소 배출 줄이는 ‘연안 해운 물류’

Ⅱ. 인천공항 톺아보기
· 국내 항공 물류 핵심 인프라 ‘화물터미널’
· 빠르지만 비싼 운송수단 ‘화물 항공기’
· 항공기도 ‘수리센터’가 있다? ‘MRO 산업’
· 속속 들어서는 ‘글로벌 배송센터(GDC)’
· 환적이 공항·항만의 경쟁력
· 하늘과 바다는 연결돼 있다 Sea&Air
· 화물도 FRESH한 게 좋다
· 하늘에도 국경은 있다 ‘항공 자유’
· 신기술, 하늘에 새 그림을 그리다

Ⅲ. 물류 톺아보기
· 물류 서비스는 누가 맡는 게 좋을까
· 에너지 공급·수요의 거점 ‘항만과 공항’
· 물류 거점의 친환경 바람
· 물류 모세혈관 ‘화물차’
· 자율주행에 가장 최적화된 분야 ‘물류’
· 물류의 중요성 부각된 2021년
· 인천은 ‘남북 교류 거점’의 최적지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는 신뢰(Trust)로,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이다. 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이 넘는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며, 쌓아 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

언론연락처:바른북스 김병호 대표이사 070-7857-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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