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8400만원 투입' 김제시, 수출지원사업 가동 '본격' 
'1억8400만원 투입' 김제시, 수출지원사업 가동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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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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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가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활성화를 위해 수출전문기관 KOTRA와 함께 ‘2023년 김제시 수출지원사업’을 가동한다.

지난 해 부터 시작된 경기침체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시는 관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실제 수출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KOTRA전북지원단과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시장 진출 토탈마케팅 지원사업, △해외시장 개척사업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등의 지원사업들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수출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자 신규사업인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을 신규로 편성했다.

또한 지원을 늘리기 위해 작년 본예산 대비 2400만원을 증액한 1억8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수출 장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글로벌시장 진출 토탈마케팅 지원사업,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7일부터 20일 까지 신청서를 투자유치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김제시 홈페이지, 전라북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의 공고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조광엽 기자 kw-j3346@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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