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연등회보존위원회는 부처님오신날을 일주일 앞둔 20일 오후께 시민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연등회 행렬이 흥인지문을 시작으로 종로, 조계사 앞 우정국로 일대까지 퍼레이드를 펼쳤다.
형형색색으로 조화를 이룬 연등과 조형물 장식들이 불 밝힌 연등회 행렬이 지나는 곳곳마다 어린이와 시민, 내외국인들이 인도를 가득 메운 채 연등회 행렬을 지켜봤다.
연등회는 지난 2012년 4월 국가무형문화재(무형문화재/전통 놀이·무예/축제)로 지정 되었다.
안희영 기자 tlppress@guk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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