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대체로 흐린 날씨속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아침, 전북 군산 제3시험장인 군산 제일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바쁘게 등교하는 가운데 오늘은 이번엔 '수능 한파'가 찾아오지는 않았다.

한편, 후배들의 격려속에 시험장에 들어서는 학생들의 얼굴엔 긴장감이 역력했다.

조판철 기자 pcho9293@gukjenews.co.kr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