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게임 분야 수출애로 해소에 나선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게임 분야 수출애로 해소에 나선다
  • 김세라 기자
  • 승인 2023.12.01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계부처‧기관 합동 게임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기획재정부 / 한국관세신문
기획재정부 / 한국관세신문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하 ‘지원단’)이 게임 분야 수출애로 해소에 나섰다. 지원단은 11월 30일 판교에 위치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관계부처‧기관과 함께 게임 분야 수출기업을 만나 수출애로를 청취하고 애로해소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게임 분야 수출기업과 협단체들은 해외 진출 컨설팅 지원, 해외시장 정보 제공, 전시회 등을 통한 마케팅 지원 강화 등 게임분야 수출 확대 관련 다양한 영역에서의 애로를 제기하였으며, 애로 해소방안을 함께 지속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나성화 부단장은 “게임분야는 K-콘텐츠 수출을 선도하는 대표 분야이자 향후 수출 잠재력이 큰 영역으로서 수출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수출이 더욱 촉진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단은 이번 게임분야를 비롯하여 올해 관광, 교육정보기술 등 서비스분야에서의 수출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영역에서의 수출기업 대상 간담회 개최를 통해 기업 수출 애로 해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