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명품 멜론, 올해 첫 해외 수출 시작
곡성 명품 멜론, 올해 첫 해외 수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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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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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농산물로 자리매김
ⓒ 곡성군
ⓒ 곡성군

(곡성=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곡성 명품 멜론이 5월 초 첫 출하를 마친 후, 31일 올해 첫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31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첫 수출 상차식이 열렸고, 수출 첫날 홍콩으로 6.4톤(약 2만 2천 달러)이 출하됐다.

지난해 곡성 멜론은 동남아에 76톤, 27만 달러를 수출하며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곡성 멜론은 토양의 유기물 함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크며 일조 효율이 높은 지리적 특성 덕분에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품질 향상을 위해 육묘부터 최종 선별 작업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생산되며. 현재 약 122ha의 재배 면적에서 300여 명의 농가가 고품질 멜론을 생산하고 있다.

곡성군은 멜론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멜론 포장재, 비파괴 공동선별기, 유통물류비, 수출물류비 등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22년에는 멜론 작물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표시제를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홍콩에서 곡성 멜론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해외 시장에서 곡성 멜론의 가치를 높이고, 고부가가치 수출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류연선 기자 rysnews@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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