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벡... 인프라, 에너지, 광물, 미래협력 분야 MOU 30건 체결
한-우즈벡... 인프라, 에너지, 광물, 미래협력 분야 MOU 30건 체결
  • 김세라 기자
  • 승인 2024.06.18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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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등 양국 경제계 인사 700여 명 참석
14일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계기로 개최된 「한국-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양국 양국 경제단체,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 등 경제계 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 제공) / 한국관세신문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계기로, 양 국간 여러 산업분야 업무 협력이 늘어나게 되었다. 최근 공급망 위기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현재의 무역·투자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기업들은 30건의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에 합의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계기로 개최된 「한국-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양국 경제단체,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 등 경제계 인사 700여 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공급망 강화, 디지털 전환 등 미래산업 협력, 에너지·인프라 협력 등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인프라, 에너지, 공급망, 미래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거두며 이번 중앙아 3개국 순방 경제성과의 마무리를 장식하였다.

  먼저, 인프라 분야에서는 도시개발,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4건의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하였다. 특히, KTX 수출 등 철도 등 주요 사업에서 향후 우즈벡 인프라 시장 진출 기반이 기대된다.

그리고 에너지 분야에서는 지역난방, 수력발전, 태양광 등에서 7건의 MOU가 체결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중앙아 탄소중립 신시장 진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핵심광물 및 공급망 분야에서 우즈벡의 풍부한 광산 및 지질 연구를 위한 5건의 MOU가 체결되었다. 자원 공급망 구축이 중요한 우리나라에게는 향후 리튬, 몰리브덴, 텅스텐 등 주요 광물 자원 확보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디지털전환, 의약품, 음식료품 수출 등 미래경제협력 분야에서 14건의 MOU가 체결되어 양국 간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기반이 구축되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우즈벡 경제협력이 고도화되고, 인프라·에너지·공급망 등 주요 분야에서 우즈벡의 발전과 미래를 함께하는 파트너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민·관 차원의 협력과 함께 이번 MOU가 사업 프로젝트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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