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효자 품목은 반도체·자동차·조선
8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효자 품목은 반도체·자동차·조선
  • 김세라 기자
  • 승인 2024.06.19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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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을 가득 메운 컨테이너 / 한국관세신문
부산항을 가득 메운 컨테이너 / 한국관세신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6월 수출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경성 1차관 주재로 6월 19일 제6차 수출품목담당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우리 수출은 23년도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8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1~5월에는 전년 대비 +9.9% 증가한 2,777억 불을 기록하면서 1위였던 22년도 당시 2,928억 불 대비 95% 수준인 역대 2위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

  주요 품목으로는 전체 수출의 1/4를 차지하는 반도체 등 IT 제품 수출이 전년대비 40% 증가한 694억불을 기록 하였으며, 작년부터 수출 호조세가 계속되고 있는 자동차 수출은 역대 1위에 해당하는 308억 불을 기록하였다. 또한 선박 수출도 15대 품목 중 가장 높은 수준인 54% 증가하며 102억 불을 기록, 우리 수출의 우상향 흐름을 이끌었다.

 무역수지도 작년 6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기조가 유지되며 동기간 총 323억 불 흑자 규모를 기록, 직전 1년간의 무역수지 669억 불 대비 1,000억 불 가까이 개선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금년도 1분기 우리나라의 GDP 성장률 1.3% 중, 순수출 기여도는 0.8%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수출이 이끈 것으로 정부는 판단했다.

  강경성 1차관은 “올해 우리 수출이 확고한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24.1분기에는 우리나라 전 세계 수출 순위가 ‘23년 8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7위를 달성했다”고 강조하고, “6월에도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기조가 이어지면서 상반기 전체로도 양호한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수출 우상향 흐름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으로 이어지도록 민관 원팀으로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총력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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