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OTRA-무역보험공사, K-그리드 수출지원 MOU
한전-KOTRA-무역보험공사, K-그리드 수출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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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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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력기자재(K-그리드) 수출동력화 적극 지원
MOU체결후 기념촬영_왼쪽에서 3번째 한전 김동철 사장.ⓒ 한국전력
MOU체결후 기념촬영_왼쪽에서 3번째 한전 김동철 사장.ⓒ 한국전력

(전남=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한국전력공사는 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주관으로 HD현대일렉트릭 본사(판교)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국내 전력기자재(K-그리드) 수출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한전과 협력사들이 각 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국내 전력기자재 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고, 해외시장 조사와 정보교류, 인프라 공유를 통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탄소중립 이행 가속화, 인공지능(AI) 확산, 전력설비 노후화 등의 글로벌 전력인프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전을 포함한 공공부문의 힘을 모아 K-그리드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HD현대 R&D센터(Global R&D Center)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의 1MW급 빌딩식 직류(DC) 배전시스템을 살펴보기도 했다.

이 시스템은 한전과 HD현대일렉트릭의 공동 개발로, 직류전원을 활용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설비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향후에는 한전은 신규 사업소와 사옥을 구축할 때 세계 최고 효율의 기술들을 도입하여 'LVDC 기반 제로에너지 빌딩 플러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해 K-그리드를 포함한 에너지 신기술과 신사업 분야에서 Team Korea를 이끌어 해외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며, 한전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First Mover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류연선 기자 rysnews@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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