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토] 가을가을 처서 & 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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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8.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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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한기 '백중'=과일과 채소가 많아 100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 놓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사진=안희영 기자)
휴한기 '백중'=과일과 채소가 많아 100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 놓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사진=안희영 기자)

(인천=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백중인 18일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와 월미도 일대의 기온이 31.3도(체감 32.5도)를 기록한 가운데 이 일대를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농민 명절이었던 '백중'은 농민들에게 있어 일년에 두 차례 큰 농민축제가 있었는데 겨울철 휴한기인 정월대보름과 여름철 휴한기인 음력 7월의 백중이다.

백중은 농가에서 여름철 휴한기에 휴식을 취하는 날로 농민들의 여름철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음식과 술을 나누어 먹으며 백중놀이를 즐겼다.


안희영 기자 tlppress@gukjenews.co.kr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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