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토부와 모빌리티 업계는 여객자동차법 개정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자 조속한 서비스 출시와 함께 이를 위한 대책도 신속히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KST모빌리티(마카롱)와 카카오모빌리티 등 기존의 택시기반 사업자는 물론 큐브카(파파)와 벅시 등 렌터카 기반 사업자와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사업자까지 총 13개 모빌리티 업체가 참석했다. 타다를 운영하는 쏘카와 VCNC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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