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 관내 재직자,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관세법인 더컨설팅그룹은 16일 용인시산업진흥원의 2023년 수출역량 강화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시민, 관내 재직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FTA 특혜세율 활용을 위한 원산지증명서 작성 실습」 특강을 10월 31일에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특강은 FTA 제도의 기본 기념 이해 및 FTA 활용을 위한 기본 여건을 포함하여, 원산지 결정기준의 개념 및 주요 점검 Point, 원산지 서류 작성 실습, 원산지 사후검증 사례 Case Study 등을 학습하여, 수강생의 수출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오전에 진행하는 FTA 제도의 기본 개념 이해 파트는 관세법인 더컨설팅그룹의 오석영 대표 관세사가 강의한다. 오석영 대표 관세사는 한국관세사회 부회장을 역임 중이며, 이외에도 국제조정센터 이사, 관세청 심사위원,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의 관세평가 및 품목분류 협의회 위원을 역임 중이다.
이후 오후에 진행하는 원산지 결정기준의 이해, 원산지 서류 작성 실습, 원산지 사후검증 사례 Case Study 강의는 관세법인 더컨설팅그룹의 박진영 책임 관세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박진영 관세사는 현재 관세법인 더컨설팅그룹 팀장 관세사로서, 관세 컨설팅 경력 10년의 베테랑 관세사이다. 또한 kotra/한국석유화학협회 등 주요 협·단체 FTA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며, 2018년도 관세청 품목분류 연구논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도 서울본부세관 표창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10월 31일에 열리는 본 특강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흥덕유타워 도시형소공인집적지구 라운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선착순으로 25명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며, 10월 16일부터 용인시민·관내 기업 재직자·관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더아카데미 홈페이지 게시판(www.theacademy.kr/board/read.jsp?id=1831437&code=ypa)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