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약방의 藥 이야기] 탈모 예방을 위한 모발 영양제 ㅡ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026-08-11     한국관세신문 시선팀
기사의

 

탈모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인류의 고민이다. 

보통 탈모가 의심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치료제나 두피 관리 제품이다. 하지만 모발 역시 우리 몸의 일부이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 공급과 모발 환경 관리가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모발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도 나오는 등 다양한 탈모 예방법이 존재하므로 나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일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모발 영양제의 성분이 ‘모발 생성’을 하는지

모발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머리카락에 좋다”는 문구만 보기보다, 모발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근 주목받는 원료 중 하나가 케라넷이다. 

케라넷은 국내 최초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물성 모발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원료로 알려져 있다. 기장과 밀에서 추출한 원료 복합물로,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도 자연친화적인 요즘 트렌드에 맞는 특징이다.

케라넷에는 기장에서 추출한 밀리아신과 밀에서 추출한 글루코실 세라마이드가 함께 들어 있다.
밀리아신은 케라틴 단백질을 만드는 모모세포의 대사와 증식을 개선해 케라틴 단백질 합성을 돕는 성분이다. 케라틴은 모발을 생성하는 데 필수적인 단백질이기 때문에, 모발 영양제를 고를 때는 이러한 모발 생성 과정에 관여하는 성분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글루코실 세라마이드는 모발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의 전구체다. 세라마이드 합성에 사용될 수 있어 모발을 보호하고 모발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원료명 “케라넷”을 제품명으로 하는 모발영양제도 시중에 출시되어있다. 

 

2. 두피 환경과 모근을 함께 관리

모발 건강은 머리카락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땅의 역할을 하는 “두피”의 건강이 중요하다. 

케라넷의 성분들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두피 세포를 보호하여 두피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두피가 좋아지면 모근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이처럼 모발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는지”가 아니라 “두피와 모근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3. 모발의 두께와 강도, 윤기와 탄력을 개선할 수 있는지

탈모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머리카락이 덜 빠지느냐”가 아니다. 모발이 얼마나 굵고 탄력 있는지, 쉽게 끊어지지 않는지, 윤기가 유지되는지도 함께 관리되어야 한다. 

케라넷을 인체에 적용한 시험 결과 모발 두께가 약 72% 증가했고, 모발의 인장 강도는 623%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모발이 두꺼워지고 강도가 개선돼 쉽게 끊어지지 않으면서, 윤기 있는 모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다.

모발의 굵기와 강도, 윤기, 탄력, 밀도는 모두 모발의 풍성함과 손상 정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탈모에도 영향을 주므로 모발 영양제를 고를 때도 이러한 부분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케라넷 성분이 탈모관리약과 함께 사용해도 될까요?

이미 탈모 관리를 위해 판시딜과 같은 일반의약품을 복용하거나,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전문의약품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경우 모발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기존에 복용 중인 제품과 함께 병용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케라넷은 식물성 추출물 기반의 원료로, 기존 탈모 관리 제품과 함께 병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탈모 예방과 모발 건강 관리는 한 가지 방법만으로 해결되기 어렵다. 두피 환경, 모근 상태, 모발의 굵기와 탄력, 영양 공급, 기존 치료 여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모발 영양제를 선택할 때도 광고 문구만 보기보다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지, 기존 관리와 함께 지속할 수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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