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공지천 재즈 선율 속 강원 소상공인 제품력 선보였다
'소상공인 점핑마켓' 운영… 축제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
2026-10-15 이영광 기자
(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해정,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춘천 공지천 산책로 일대에서 강원권 소상공인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기 위해 공지천 재즈페스티벌과 연계한 '소상공인 점핑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점핑마켓은 강원혁신센터가 ‘소상공인 도약지원사업’을 통해 발굴하고 보육중인 강원권 소상공인의 제품을 축제 방문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제품력을 점검했다.
‘점핑마켓’에는 17개 소상공인이 참여했으며 기업 제품을 위탁 판매하는 '점핑팝업존'과 기업 대표가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부스로 운영됐다. 또한, 공지포차에도 3개사가 입점해 축제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먹거리를 선보였다. 참여 소상공인 20개사는 행사기간 내 약 3,500만 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난 경험이 참여기업에게 자사 제품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한 판로 지원을 이어가 강원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도약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사업모델 고도화와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기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권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