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크로아티아 경제부 장관·주한 대사와 오찬 간담회 개최

2026-10-29     이영광 기자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윤영미)는 28일 서울 삼성동 몰튼스 더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안테 슈쉬냐르(Ante Šušnjar) 크로아티아 경제부 장관과 다미르 쿠셴(Damir Kušen)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를 비롯한 크로아티아 대표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양국 간 교역 확대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국 간 경제·통상 분야의 교류를 이어가고, 상호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국내 수입기업과 크로아티아 기업 간 교류 확대 및 교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크로아티아는 유럽연합(EU) 회원국으로, 그린테크와 기계·전기장비, 화학·제약, 자동차·전기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수입협회는 이번 간담회가 크로아티아의 유망 제품과 공급기업을 국내 기업에 소개하고,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해 실질적인 교역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입협회는 지난 5월 고르단 그를리치 라드만(Gordan Grlić Radman) 크로아티아 외교부 장관의 협회 방문 당시에도 양국 간 교역 확대 및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양국 고위급 인사 간 기존 교류를 이어가고,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논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수입협회는 앞으로도 주한 외국 공관 및 해외 경제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유망 공급처 발굴과 수입선 다변화를 지원하는 등 국제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