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 관련 제조업계 간담회 개최
산업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 관련 제조업계 간담회 개최
  • 이용정 기자
  • 승인 2021.10.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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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급망 고도화를 위한 기민한 대응 필요성에 공감

산업통상자원부 전윤종 통상교섭실장은 10월 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CPTPP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관련 주요 제조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는 중국과 대만의 CPTPP 가입 신청으로 급변하고 있는 아·태 지역의 통상환경을 업계와 공유하는 한편, CPTPP 가입 검토와 관련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에서 전윤종 실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간 우리 정부는 CPTPP 가입을 적극 검토하면서 대내외 준비작업을 착실히 진행해 왔다”고 밝히고, “지금은 중국과 대만의 전격 가입 신청으로 CPTPP에 대한 전략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된 상황으로, 우리 제조업의 공급망 고도화와 아·태 지역 통상질서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우리도 CPTPP 가입을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CPTPP 가입은 멕시코와의 신규 FTA 체결 효과 외에도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같은 신남방 시장 확대를 통해 우리 제조업계의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평가하며, 향후 진행 과정에서 업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주길 요청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번 주요 제조업계 간담회에 이어 10월 14일 반도체, 바이오, 디지털 업계 등 신산업 분야 업종을 대상으로 CPTPP 관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의견 청취를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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