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발표가 급할 땐? 공식에 대입하자! 『영어 프레젠테이션 절대 공식』 출간
영어 발표가 급할 땐? 공식에 대입하자! 『영어 프레젠테이션 절대 공식』 출간
  • 한국관세신문 시선팀
  • 승인 2023.04.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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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프레젠테이션 절대 공식』 / 한국관세신문

 

영어 발표(프레젠테이션)는 대학부터 대학원, 취업 준비, 직장 생활에 이르기까지 이제 필수 코스다. 그러나, 여러 명 앞에서 긴 시간 동안 혼자서 말하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영어로 발표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 압박감이 배가 된다.

 이런 영어 프레젠테이션의 막막함을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영어 프레젠테이션 절대 공식』이 출간되었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어려워 보이는 수학 문제도 유형을 파악하고 공식에 대입하면 금방 답이 도출되듯이 영어 프레젠테이션도 공식 같은 포맷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해결이 된다는 것이다.

 영어 프레젠테이션의 사전적 의미는 청중에게 새로운 상품, 작품 혹은 생각을 보여주거나 설명하는 영어 말하기이다. 즉, 발표자가 청중에게 말하고자 하는 논지를 영어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이다. 청중을 설득시키는 말하기의 본질은 납득이 가는 ‘논리적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정확한 표현’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독자들의 영어 프레젠테이션 실력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아래 원칙에 초점을 맞추었다.

 

① 두괄식의 단 4개 문단으로 구조를 설계한다.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면 두괄식의 논리적 구조로 청중을 납득시킨다. 이 책의 포맷도 서론, 본론1, 본론2, 결론의 두괄식 단 4개 문단만으로도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도록 했다.

② 5가지 유형별 공식(포맷)에 대입한다.

영어 프레젠테이션은 크게 자기소개, 설득, 설명, 동기부여, 의견제시의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각 유형의 예시 프레젠테이션 포맷을 공식처럼 활용하면 어떤 주제든 천하무적 답변을 만들 수 있다.

③ 정확하고 쉬운 영어 표현으로 채운다.

 영어 프레젠테이션은 정확하고 쉬운 영어로 말해야 전달력과 이해도가 극대화된다. 이 책도 각 유형별 포맷을 정확하고 쉬운 표현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예시로 추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도표, 그래프 등과 같은 다양한 시작 자료를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원어민이 실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어투로 녹음한 mp3 파일 형태로도 제공된다. 도서출판 길벗 홈페이지(gilbut.co.kr)에서 무료로 재생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활용하여 정확하게 이해하고 성실하게 연습한다면 단기간에 영어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확실히 끌어올릴 수 있다.

『영어 프레젠테이션 절대 공식』 저자 이상혁 박사 / 한국관세신문

 

저자인 이상혁 박사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법학과에서 국제법(국제경제법) 석사 및 박사학위 그리고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MBA(경영학석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연구공간 자유(www.TheInstituteForLiberty)의 대표로서 『Eco-Taxes and the WTO』, 『Dr. LEE의 오류와 편향을 넘어선 논증』, 『Dr. LEE의 논리적 글쓰기』, 『Dr. LEE의 똑똑영어』 등 10여 권의 책을 집필했고, 현재 인문·사회과학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새로운 책을 집필 중에 있다. 
 

『영어 프레젠테이션 절대 공식』은  교보문고, YES24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교보문고 구매링크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245884

▶ YES24 구매링크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793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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