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김병관)는 2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1,2홀에서 제20회 한국수입박람회(Korea Import Fair)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KOTRA, 주한외국대사관에서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캐나다, 우즈베키스탄, 몽골, 리비아, 슬로베니아, 튀니지 등 해외 50개국의 150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오늘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타냐 파욘 슬로베니아 부총리겸 외교유럽부 장관 등 주요인사와 57개국의 주한외국대사와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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