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물류 분야 세미나 개최...블록체인 적용과 미래
통관 물류 분야 세미나 개최...블록체인 적용과 미래
  • 서무열 기자
  • 승인 2019.06.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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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관세물류협회와 관세법인 에이원 공동주최로열린 세미나 '통관·물류분야 블록체인 적용과 미래'에서 합동토론 좌장을 맡은 김기영 관세법인 에인원 고문(전 서울본부세관장, 좌측 마이크)이 토론을 이끌고 있다. 2019.5.30/한국관세신문

30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에서 '통관·물류 분야의 블록체인 적용과 미래'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관세물류협회와 관세법인 에이원 공동 주최로 오후 2시부터 6시 반까지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최종일 한국관세물류협회장(세방대표이사), 정운기 관세법인 에이원 회장, 이석문 관세청 통관지원국장이 각각 개회사, 인사말, 축사를 맡아 분위기를 뛰웠다.

이어서 진행된 관세청 김기동 정보개발팀장의 '블록체인 기반의 수출통관 물류서비스 시범사업'이라는 주제 발표로 세미나가 본격 시작됐다.

1차세션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관세법인 에이원 박찬욱 부대표는 '블록체인과 관세사의 미래'라는 주제 발표로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4시 반부터 시작된 제2차 세션 종합토론에서는 각 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전문가들이 발표자들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고 자신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열린 토론을 이끌었다.

이날 종합토론 패널로는 박철구 CNI합동관세사 대표, 배승호 KCNET 본부장, 서동균 한국관세물류협회 본부장, 향현석 지팬스 스마트로 대표, 조원길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참석했다.

패널 좌장은 김기영 관세법인 에이원 고문(전 서울본부세관장)이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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