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빌리티업체 간 '밥그릇 싸움' 시작…'택시서비스 품질' 논의는 뒷전 모빌리티업체 간 '밥그릇 싸움' 시작…'택시서비스 품질' 논의는 뒷전 일명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운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업체들 간 '동상이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혁신과 상생,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정부 계획이 실현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국회는 지난 6일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85명 중 찬성 169명, 반대 7명, 기권 9명으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 해당 법안은 대통령 공포를 거쳐 1년 6개월 후 시행된다.법안 통과 후 곧 바로 타다는 '타다베이직' 종료를 선 물류/유통 | 서무열 기자 | 2020-03-14 17: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