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2차 ‘모두의 창업’ 949명 선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2차 ‘모두의 창업’ 949명 선정
  • 이영광 기자
  • 승인 2026.10.20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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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술트랙 719명·로컬트랙 230명 1라운드 진출
강원특별자치도·강원중기청·강원혁신센터·10개 멘토기관 사업화 지원
/ 한국관세신문
(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라운드에서 강원권 창업 도전자로 선정된 949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 한국관세신문

(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해정,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강원권 창업 도전자 949명이 1라운드 진출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에는 강원권에서 총 7,547건의 창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일반·기술트랙 6,391건, 로컬트랙 1,156건으로 전국 접수 건수의 8.1%를 차지했다. 1·2차 누적 접수 건수는 1만1,539건으로 집계됐다.

일반·기술트랙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위, 비수도권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로컬트랙의 경우 권역 단위 기관을 제외하면 단일 광역권 담당 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권 1라운드 진출자는 일반·기술트랙 719명, 로컬트랙 230명 등 총 949명이다. 1라운드 진출자에게는 1인당 200만원의 창업활동자금과 함께 멘토링, AI 솔루션 등이 제공된다.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출범식은 10월 2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책임 멘토들의 심사 총평을 비롯해 1기 도전자 스토리 공유, 선배 창업가 응원 메시지, 2기 도전자 아이디어 소개 및 포부 발표, 출범 세리머니와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강원권 지역별 오리엔테이션과 멘토기관별 오리엔테이션은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기술트랙과 로컬트랙 1라운드 진출자 및 멘토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향후 추진 일정과 주요 참여 사항,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10개 멘토기관과 사업 추진 현황 및 현장 수요를 공유하며 지역허브기관으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이디어 구체화, 사업모델 검증, 시장 진입 등 단계별 과제에 필요한 창업지원 자원을 연결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공동으로 대응해 참가자들의 사업화 역량을 높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종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강원권의 높은 창업 참여는 지역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업 수요를 보여주는 성과”라며 “10개 멘토기관의 전문성과 센터의 보육 경험을 결집해 실제 창업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창업지원 사업이다. 참가자는 단계별 평가를 거쳐 창업활동자금, 멘토링, 시제품 제작, 투자 연계 등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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