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이란·세네갈 신임 주한대사와 교역 확대 방안 논의
한국수입협회, 이란·세네갈 신임 주한대사와 교역 확대 방안 논의
  • 이영광 기자
  • 승인 2026.10.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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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한 이란 대사 내방,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 모색
신임 주한 세네갈 대사 내방, 어업·과일·가죽 등 유망 품목 중심 교역 확대 논의
면담사진(사진=한국수입협회) / 한국관세신문
면담사진(사진=한국수입협회 제공) / 한국관세신문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윤영미)는 27일 협회 접견실에서 아흐마드 에르파니안(Ahmad Erfanian) 주한 이란 대사와 파투 가예 응옴(Fatou Gaye Ngom) 주한 세네갈 대사를 차례로 만나 양국 간 교역 활성화 및 기업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아흐마드 에르파니안(Ahmad Erfanian) 주한 이란 대사는 한국의 상호 존중 문화와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높이 평가하며,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통상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한국이 이란의 주요 교역 상대국 중 하나였음을 언급하고, 국제 정세와 교역 환경의 변화가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변화하는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협력 기회를 모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어 파투 가예 응옴(Fatou Gaye Ngom) 주한 세네갈 대사는 세네갈이 주요 항만과 전략적 입지를 바탕으로 해양·수산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과일과 의류, 가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교역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수입협회와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양국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영미 회장은 양국의 우수한 상품과 산업 경쟁력을 국내 수입기업에 소개하고 실질적인 거래로 연결하기 위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2027 한국수입엑스포(KIE, Korea Import Expo 2027)’를 소개하며, 국가관 참가 및 B2B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란과 세네갈의 유망 상품과 산업적 강점을 국내에 알리고 한국 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수입협회는 앞으로도 주한 외교사절 및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각국의 유망 상품과 산업을 국내 수입기업에 소개하는 한편, 전시회와 수입사절단 파견 등 다양한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수입선 다변화와 신규 거래 기회 발굴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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