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가상자산과 관련하여 불법 외환거래 방지를 위해 5대 가상자산사업자 등 유관단체와 불법 외환거래 방지 협의회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가상자산을 악용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유관단체와 지속적 협업을 통해 가상자산이 보이스피싱 범죄수익 등 자금 세탁 수단으로 악용되는 불법행위를 근절함으로써 국민의 피해를 방지하는 데에도 앞장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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